투표를 끝내고 후배와 함께 보라매 나들이-
김밥, 떡볶이, 순대, 볶음밥(?) 싸들고 :)
학부 1년 후배,
회사 입사 1년 후배,
그렇다면 나이도 나보다 한 살 어려야하는데, 나이는 세 살이나 어린 대단한(?) 아이.
(학교를 한 살 일찍 들어간데다, 똑똑한건지, 공부를 열심히 한 건지, 학부를 3년만에 졸업.)
때문에, 저 녀석의 입사 후배들도 자기보다 나이가 많으니
어딜가도 막내 취급당한다며 섭섭할 때도 있다는 귀여운 아이.
그냥 먹던 밥이나 먹지,
애기가 예쁘다며 지나가는 할머니의 길을 막아 서서는 저런다.
애기의 표정을 보니 썩 좋지는 않다.
하하하. 귀여워, 귀여워-
나랑 말이 통하는 예쁜 친구.
꽃잎 떨어지는 광경 정말 예뻐서 감탄.
이렇게 좋은 곳엘 후배와 오다니 한탄.
이 날 찍은 사진에 색수차를 보고 경악.
하하하하-
분수대에서 물이 분무기처럼 뿜어져나오는 걸 보더니,
"언니, 나 저기 뛰어가볼까?"
"응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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